[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9일(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에 던전 층수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100층으로 확장된 ‘보석 던전’과 50층으로 확장된 ‘시련의 폭풍’ 던전에서 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각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석’, ‘도안’, ‘룬’ 등 캐릭터 특성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속성 상한치를 2배로 확장하고, 캐릭터별 ‘코인’ 최대 보유랑과 ‘대형룬’, ‘보석 던전 티켓’ 등의 아이템 보유 상한을 늘리는 등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1일(수)까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낙엽’ 수에 따라 전투 강화 재료 ‘고급 주라스의 축복’, ‘고급 장군 상자’등의 재화를 지급하고, 10월 20일(화)까지 매일 제공되는 업적을 달성하면 ‘70레벨 전설 장비 제작 재료’, ‘레드 다이아’ 등의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재미를 더 한다.
한편, ‘테라 클래식’의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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