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둘째를 출산했다.
29일(한국시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이 후원하는 NGO 단체인 'INARA'와 'War Child USA'를 통해 득남 사실을 알렸다. 두 단체는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아동들을 돕는 단체다.
이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단체에서 올린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토마스 사도스키와 내가 '리틀 맨'을 낳았다"라며 기뻐하는 한편 "두 기관에 기부하면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라고 후원을 독려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5년 같은 연극에 출연한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교제를 시작해 약혼했고, 2017년 딸을 출산한 뒤 정식으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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