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혜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측이 29일 혜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올 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혜리의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성숙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청순함과 포멀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혜리는 검은 생머리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통해 청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지만 이와 대비되는 혜리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표정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다른 컷에서는 블랙 컬러의 수트 셋업으로 시크함을 표현했으며,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컨셉에서는 혜리의 에너제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지난해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며 사회초년생 이선심이 부도 위기를 맞은 회사의 대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판소리 복서’에서는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의 표상인 민지 역을 소화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과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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