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영희가 비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비만으로 고민이 많은 게스트를 모셨다"며 김영희를 소개했다.
최근 부쩍 살이 쪄 고민이라고 밝힌 김영희는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하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격했다.
이수지는 "김영희 선배가 마흔을 앞두고 몸무게 최대치를 찍었다고 이야길 들었다"고 환영했다.
김영희는 "40살까지 2년 남았다"고 전하며 2015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2년 간 52kg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과거 사진을 본 멤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김영희는 "키 154cm에 65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 인생 최대치 몸무게를 찍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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