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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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M', 29일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20.09.28 10:3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버스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 ‘크로노스’를 전격 오픈하며, 캐릭터 레벨을 700에서 800레벨까지 상향조정하고, 헤이로스 지역에 신규 필드 무너진 낙원, 무법의 해안, 용의 둥지를 추가한다.

또한 ‘레이드 라클레어’ 및 신규 수집품(영웅 변신, 날개) 및 보석 SR+추가 등 도 추가된다. ‘레이드 라클레어’는 강력한 전기와 4개의 무기를 자유롭게 다루며, 리버스M 최초로 특정 패턴에서 전멸기가 존재하는 등 다양한 패턴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컨텐츠이다.

'리버스M'에서는 신규컨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7일 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특별한 보상 전설 무기를 지급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수집품 탈것, 펫, 변신 등을 제공하며, 신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 250레벨, 특급 장비 100%를 전원 지급한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리버스 온라인의 스팀 출시 이후 모바일 게임 접속자도 증가하였다. 이에 맞춰 유저들의 편리한 게임 이용을 위해 신규 서버를 비롯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운 전투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과 플레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캐럿게임즈는 '리버스M'의 크로스 플렛폼인 '리버스 온라인'을 지난 8월 4일 스팀에 얼리억세스로 출시했으며, 유저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관계없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캐럿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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