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20:06 / 기사수정 2010.10.21 20:06
아웃사이더의 3집 앨범은 음악의 완성도를 위해 1주일 발매를 연기한 끝에 21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1집 Sollioquist, 2집 Mastero, 2.5집 주변인을 잇는 '주인공'으로 결정 되었다.
이는 '주인공'으로 꿈을 꾸고, 꿈을 좇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주인공은 소통을 갈망하던 '외톨이'에서 끊임없이 주위를 서성거리던 '주변인', 그리고 이제는 사람과, 세상과의 소통을 통한 환희와 기쁨을 노래한 '주인공'으로 이어지는 아웃사이더의 내면의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기존의 '외톨이'와 '주변인'과는 다르게 디스코 풍의 신나는 힙합 리듬에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스나이퍼 사운드는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및 사인회를 준비한다.
팬사인회는 10월 25일 센트럴 신나라레코드, 10월 27일 잠실교보문고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롤링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아웃사이더 3집 ⓒ 스나이퍼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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