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2' 배두나가 김동휘에게 분노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4화에서는 한여진(배두나 분)이 김후정의 반지하방으로 들어갔다.
이날 한여진은 김후정의 아지트로 들어갔다가 코를 찌르는 냄새에 코를 막았고, 황시목이 김후정을 데리고 돌아오자 "어디 있느냐. 야. 말해라"라고 소리쳤다.
이후 한여진은 김후정에게 "서 검사 어디 있느냐. 네 주행 기록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한다. 이것만 묻겠다. 서동재 검사 살았느냐. 죽였느냐. 그래서 치운 거냐. 흔적도 지운 거냐"라고 소리쳤다.
반지하 방에서 혈흔이 나왔지만 김후정은 개 피라고 우겨댔다. 그러자 한여진은 "너 DNA 다 돌리면 개피인지 사람 피인지 다 나온다. 너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서동재 어디 있느냐"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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