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2주 간의 자가격리에 대해 힘든 것보다 심심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오중석과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광고 촬영을 위해 오중석과 6, 7년 만에 만나게 됐다. 오중석은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다니엘 헤니에게 자가격리 기간이 힘들지 않았는지 물어봤다.
다니엘 헤니는 자가격리 기간에 대해 "힘든 것보다 심심하더라. 2주 동안 운동하고 영상통화하고 생각도 하고"라며 웃었다.
이에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집 밖으로 나오는 영상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마스크를 낀 채 조심스럽게 바깥으로 나오더니 2주 만의 외출에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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