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카이의 로맨틱 드라마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원하는대로'에서는 슈퍼엠 멤버들이 7인 7색 로맨틱 드라마를 선보인다. 처음으로 공개된 작품은 카이의 드라마였다.
태민은 "카이 드라마는 19금일 것 같은 향기가 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크는 "형, 그래도 돼요?"라고 물었다. 카이는 "정말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초 안에 옥수수를 먹는 장면을 보던 카이는 "20초 안에 옥수수 먹기 정말 힘들다. 심지어 이 장면 찍을 때 이에 옥수수가 끼었다"고 고백했다. 마크는 연신 "잘했다, 귀엽다"고 칭찬했다.
백현은 "다 좋은데 이름이 카이인 게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진짜 잘 나왔다. 오글거리는데 그래서 좋다"고 칭찬했다. 카이는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나왔다. 1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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