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별이 아들 소울 군과의 일상을 전했다.
25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 안 들을 땐 너무 화가 나지만 이렇게 보면 또 사랑한단 말 밖엔 흐흐. 하소울 너 말이야 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아들 소울 군과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별은 아들의 간식을 챙겨주거나, 바나나를 든 채 웃고 있다. 다정한 두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