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힘입어 일반 관객들에게도 추석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개봉 기념 관련 이벤트도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시사로 공개된 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한국형 장르 영화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24일 진행된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는 1300매가 1분 만에 소진됐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5일에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와 CGV 스피드쿠폰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등이 출연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코믹과 스릴러, SF와 호러, 액션까지 모두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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