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축구감독 김남일과 KBS아나운서 김보민의 아들이 10대 입맛 대표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15번째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배우 김응수, 오마이걸 유아, 아이즈원 김채원-히토미 등 대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판정단으로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김보민과 김보민의 아들도 판정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0대 메뉴 판정단으로 등장한 13세 김서우 군은 현재 성남FC 감독인 김남일과 KBS 김보민 아나운서의 아들. 김서우 군은 “엄마와 함께 왔다. 아빠가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다”라고 메뉴 평가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들 김서우 군에 대해 “남편(김남일)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안다. 최근에는 ‘편스토랑’ 출시메뉴 김자반철판볶음밥을 감탄하면서 먹더라”라고 아들의 미식가 면모를 증언했다고.
한편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와 아들 김서우 군은 메뉴마다 남다른 맛 표현을 쏟아내며 메뉴 판정단으로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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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