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탄소년단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감독 박준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는 2만 15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한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지난해 총 10개 도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일곱 명의 멤버의 솔직한 인터뷰도 함께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뒤를 이어 영화 '디바'와 '테넷'은 각각 박스오피스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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