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작품을 함께 하며 가까워진 동료 이미도를 언급했다.
서영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서영희는 "이미도 씨의 인스타그램을 정말 잘 보고 있다. 팬 중 한 명이다. 아기가 진짜 귀엽지 않나"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저는 사진도 잘 못 찍고 글도 잘 못 쓴다. 평소에도 집에만 심심하게 있는 편이라, 간혹 한 개씩만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같이 하면서, 원래 알았던 친구처럼 만나자마자 급속하게 친해졌다"고 말을 이은 서영희는 "또 주변에 같이 연관된 친구들이 많다. 미도 씨가 성격이 워낙 좋지 않나. 둘째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추천하기도 했다"며 웃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로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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