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세계관 시작 알린 'Think of Dawn'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마루기획의 새로운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이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데뷔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스트나인은 23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비롯해 데뷔앨범 '프리 에피소드 1: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로,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 시너지를 내는 고스트나인의 보컬이 특색인 곡.

'저 새벽에 취해 / 널 위해 아주 조금 느린 춤을 춰/ 곧 떠오를 태양보다 더 높게 / Think of Dawn Think of Dawn / 두려울 건 전혀 없어 / 다 물리쳐버려' 등의 가사에서는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폭발적으로 터트려지는 파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고스트나인은 우주적 공간 속 아홉 멤버들의 매력을 다양한 색채로 풀어내며 '지구공동설'을 가지고 있는 고스트나인 세계관 시작을 알렸다.

블록버스터 SF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영상미와 아홉 멤버들의 칼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뮤직비디오 말미 등장하는 거대 로봇과 멤버들의 전진이 앞으로 나아가는 고스트나인의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후 9시 Mnet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hink of Daw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