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23일(수) 다가오는 대명절 추석을 맞아 리그 레이드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소울워커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 콘텐츠는 리그 레이드 ‘리젼 인베이더’다. ‘리그’는 소울워커의 클랜을 칭하는 용어로 ‘리젼 인베이더’는 리그에 가입된 사람만 플레이가 가능한 리그 전용 레이드다. 각 리그를 이끄는 리그장이 일주일에 2회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리그원들은 레이드에서 플레이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리그 레이드 코인’을 획득하고 코인으로 장비 강화에 사용되는 ‘제련 포인트’를 충전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를 겨냥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는 매일 게임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황금 송편’ 아이템을 모아 ‘에너지 컨버터’, ‘이벤트 칭호’ 등 유용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경험치 획득량, 재화 획득량, 장비 획득 확률이 100% 증가하는 부스팅 이벤트와 함께 접속 시마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게임 속 캐릭터인 하루와 에프넬의 대형 쿠션 및 다양한 굿즈를 획득 할 수 있는 추석 굿즈 응모 이벤트와 원하는 5성 아카식을 선택하여 획득 할 수 있는 헨리의 가방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소울워커를 즐겨주시는 이용자 여러분이 잠시나마 여유롭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혜택으로 가득 채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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