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김영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사친 만나러 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동기 개그맨 김영철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 뒤로 팔짱을 낀 채 무표정으로 서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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