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부모님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녹화 취소되자마자 부모님을 찾아뵀다. 엄마 아빠 하고 싶으신 거 다 하자고 했더니 이모 댁으로 가자셨다. 두 시간 남짓 거리의 산속에 자리한 그곳이 조금 멀다 느껴져서 잠시 망설이다 따라나섰는데 도착해보니 안 왔으면 큰일이었지 싶었다. 역시 엄마 말씀은 무조건 따라야 행복한 듯 #진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숲과 계곡이 있는 자연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신이 난 재간둥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해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