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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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 이미도 "당황스러웠던 시나리오, 신정원 감독 생각하니 이해돼" 웃음

기사입력 2020.09.22 16:18 / 기사수정 2020.09.22 16: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미도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언론시사회와 화상 라이브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정원 감독과 배우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가 참석했다.

이날 이미도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당황했다. 잘 이해가 안됐는데, 신정원 감독님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니 이해가 되더라"며 웃었다.

이어 "감독님의 모든 전작을 정말 좋아했다. 감독님의 팬으로 시나리오를 읽는데 정말 재밌어서, (장면들이) 머릿 속에 그려지더라. '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로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CO㈜더콘텐츠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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