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10CM(십센치)가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10CM는 오늘(22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4.5’를 발매한다. 작년 8월 발매했던 싱글 ‘방에 모기가있어 (4.4)’ 이후로 약 1년여 만의 발매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Tight’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겨 있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사랑스러운 내용의 곡이다. 최근 가장 핫한 프로듀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인 박문치와 많은 아이돌의 곡을 작업하고 있는 작곡가 Noday, 이아일이 참여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특히 이번 신곡에서는 그동안 10CM의 음악에서 수동적인 태도의 표현과는 다르게, 저돌적이고 또 직설적인 표현들을 사용했다. 다만, 여전히 찌질하고 또 로맨틱한 화자에 모습에서 익숙한 10CM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10CM의 신곡 ‘Tight’는 22일 오후 11시 1theK 라이브원으로 첫 신곡 라이브를 공개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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