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08:37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의 재산이 영국 왕자보다 많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09년 재산이 약 1천 500만 파운드(약 300억 원)였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현재 재산이 약 2천 850만 파운드(약 510억 원)인것으로 알려졌다.
1년새 두 배 가까이 재산이 늘어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됐다. 왕자들은 약 2천 800만 파운드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해리포터'의 주인공으로 활동을 시작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재산 기준으로 가장 부유한 아역배우로 선정됐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포터에만 출연했는데 엄청난 재산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벌게 돼 걱정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c) 다니엘 래드클리프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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