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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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달달한 로맨스 + 가짜 홍벽서 등장…시청자들 "만족"

기사입력 2010.10.20 00:54 / 기사수정 2010.10.20 00:54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윤희(박민영)는 자신이 여자란 것을 알게 된 선준과 달곰한 로맨스가 시작됐고, 초선(김민서)이 가짜 홍벽서임을 눈치챈 문재신(유아인)은 형의 유품인 팔찌를 떨어뜨려 자신이 홍벽서란 증거를 남겼다.

19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의 빠른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점점 극에 몰입하게 된다며 만족스럽다는 평을 남겼다.

이어 정조(조성하)는 잘금 4인방을 불러 비밀 어명을 내릴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4회 방영만 남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는 <성균관 스캔들> 17회는 25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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