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프리한 19’에 프리 선언 8개월 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프리한 19’는 ‘우울의 늪에 빠진 당신에게 19’라는 주제로 우울감을 타파 시켜 줄 다양한 힐링 방법이 소개된다. 특히 박선영의 출연으로 3대 방송사 출신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1위 자리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특종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평소 ‘프리한 19’를 즐겨 본다고 밝힌 박선영은 급기야 “(‘프리한 19’)에 음과 양의 조화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하며, MC 전현무의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이후에도 박선영은 뉴스 진행 때와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의 독특한 우울 타파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무 포옹’부터 밀레니얼 세대들이 집콕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는 것.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박선영 또한 자신만의 힐링법을 공개한다. 박선영은 우울감을 느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을 전환한다고 밝히고, 한석준과 오상진 역시 각자의 힐링법을 전한다고. 무엇보다 전현무의 힐링법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은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스페셜 기자 박선영과 함께하는 ‘프리한 19’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밤 12시 20분 XtvN과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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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