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연기 경험, 음악에도 도움 돼…감정 풍부해졌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김우석과 함께한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우석은 올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주연으로 데뷔해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힌 만능 아이돌이다. 

김우석은 소년다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또 김우석은 플리스 다운 재킷과 퍼 디테일의 쇼트 다운 등, 아웃도어의 매력과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김우석은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슷한 점이 분명 있는데, 연기해보니 다른 점이 더 크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오히려 스무 살 현진과 스물다섯 김우석이 닮은 기분이랄까?”라며 연기 데뷔작 '트웬티 트웬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감정이 더 풍부해진 것 같아요. 곡 작업할 때도 감정에 솔직한 편이었는데, 연기 경험이 도움이 돼요.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감정이 작사나 작곡으로 이어질 때도 있고요”라며 배우, 뮤지션 등 폭 넓게 활동하며 느낀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우석은 “다음 앨범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 뜻처럼 ‘욕구’에 대해 좀 다르게 표현한 무대와 노래를 만들려고 해요. 타이틀곡도 고민하고 있고요. 컴백 일을 못 박은 건 아니지만 연말까지 가수로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라며 가수로서도 더 왕성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우석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