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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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정석 턱걸이 시범…'턱미네이터' 등극

기사입력 2020.09.20 18: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가 정석 턱걸이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성록이 턱걸이 10회에 실패했다.

이날 이근 대위는 "UDT에 밥걸이가 있다. 밥을 먹기 위해 턱걸이를 하는 것다. 못하면 철봉 위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라며 UDT의 전통이라고 밝혔다. 이근은 정석 턱걸이 시범을 보였고, 멤버들은 "정석 턱걸이다"라고 감탄했다. 신성록은 "터미네이터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근은 멤버들에게 퍼펙트 폼으로 10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 주자는 신성록. 이근은 신성록의 턱이 봉 위로 올라가지 않았다며 6개만 인정했다. 이승기는 턱걸이 2개를 한 후 "망했다"라고 읊조렸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후로 8개를 성공했고, 이근은 "역시 액션 배우"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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