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이다인이 김희선, 주원이 같이 있는 걸 목격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8회에서는 윤태이(김희선 분)와 같이 지내는 박진겸(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연(이다인) 부모님은 박진겸 집에 불이 켜져 있는 걸 봤다. 김도연 부모님은 김도연이 박진겸과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김도연에게 연락했고, 박진겸의 행방을 찾던 김도연은 바로 달려갔다.
그 시각 윤태이와 박진겸은 2층 창고에 갇혔다. 안에서는 열리지 않는 문이었다. 윤태이가 추워하자 박진겸은 후드티를 벗어주려고 했고, 그러다 박진겸은 상의 탈의를 하게 됐다. 그때 김도연이 등장, 두 사람을 보게 됐다. 김도연은 "저도 여기서 지내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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