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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코미디' 안영미 "19금 걸든 도박 해야한다" 새 방향성 제시

기사입력 2020.09.18 13: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세윤과 곽범이 개벤져스를 이끌 리더로 선정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김준호,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장코’의 주역 코미디언들이 ‘’장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때 안영미는 “진짜 19금을 걸고 하든 도박을 해야한다. 뭐든지 자극적으로 전공을 살려서 가자”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앞으로의 변화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유세윤과 곽범이 ‘장코’를 이끌 리더로 추대되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에 “익숙한 코미디 말고 새로운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유세윤에 이어, 곽범은 “진짜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장코’에 올인하겠습니다”라며 열정 가득한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이 이끌어갈 새로운 ‘장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더욱이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벤져스는 ‘장코’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는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때 곽범은 “레트로 노래처럼 세련된 레트로를 하자”며 뉴트로 코미디를 제안하는가 하면, 박영진은 SNS를 뜨겁게 달구며 아이돌들의 아이돌로 떠오른 2020 신상 쯔알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짤로만 막장 드라마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의견들을 쏟아냈다는 전언. 이에 개벤져스의 리더 유세윤과 곽범을 필두로 ‘장르만 코미디’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관심이 증폭된다.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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