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브라운더스트가 '능력 강화' 업데이트로 용병의 최대 레벨 확장을 가능케 했다.
18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용병 성장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능력 강화’시스템은 용병의 최대 레벨을 확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1회에 5레벨 씩 총 6회까지 용병을 강화시킬 수 있다. 레벨 확장 및 용병 유형과 등급에 따라 공격력, 생명력, 지원력이 증가되며 강화에 필요한 재료는 명예 상점에서 횟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콘텐츠 추가도 진행됐다. 먼저, 기존 1회씩만 가능했던 유형 계약이 10회로 증가되었고 용병 및 조력자 계약 시 진행하는 커스텀 확률업의 사용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기능이 추가됐다. 또 스토리 시즌 1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 36~40 챕터가 업데이트됐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7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 후 주어지는 달토끼의 선물상자를 사용하여 전설계약서, 5성 승급의 별, 고급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고, 그 선물상자의 누적 수에 따라 5성돌파재료, 레드슬라임 등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캠페인, 룬의 사원, 결투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꿀과 산딸기를 획득하여 레드슬라임, 블루슬라임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슬라임 유인 대작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용병 계약 10+2 및 영혼장비 계약 비용도 할인되며 진행되고, 추석을 맞이하여 5성 공격형 영웅 에레니르의 달토끼 컨셉 코스튬이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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