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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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은, 자우림·국카스텐 소속사 전속계약 "잠재력 지닌 신예"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18 10:4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자우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등이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가수 별은을 영입했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별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별은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신인 가수로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별은은 윤건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십센치의 ‘스토커’의 커버 영상으로 이목을 모으며 단시간에 구독자 12만 명, 누적 조회수 1천만 이상을 기록해 유튜브 스타로 등극했다. 귀여운 외모에 티 없이 맑고 예쁜 보이스,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우림,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 헤르쯔 아날로그, O.O.O까지 밴드, 싱어송라이터 위주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포레스텔라의 조민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컬리스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유튜버 출신의 별은의 추가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더욱 다각도적이고 적극적인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별은은 21일 데뷔 싱글 ‘꼭’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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