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17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앨범 ‘Listen and Speak (리슨 앤 스피크)’ 콘셉트 포토 3,4를 공개했다.
개인 포토에서 벨은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선은 고혹적인 표정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겼으며 세미는 큰 눈망울로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셀린은 깜찍한 제스쳐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예아는 아련한 표정과 러블리함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지원은 사랑스러움과 화사함이 가득한 밝은 미소를 띠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솔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눈빛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단체 포토에서는 저마다 밝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그니처의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와 함께 장난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그니처의 비주얼은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화사한 배경과 어우러진 시그니처의 밝은 분위기는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시그니처의 신보 타이틀곡 ‘아리송’은 EDM과 트랩이 섞인 업템포 곡으로,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비오(B.O.), PUYO가 시그니처를 위해 공동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시그니처의 첫 번째 EP 앨범 ‘Listen and Speak’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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