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글로벌 8인조 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보토패스는 17일 오후 방송된 Arirang Radio(아리랑 라디오) ‘뮤직 액세스’에 출연했다.
이날 보토패스는 “안녕하세요. Born to be Passion(본 투비 패션) 보토패스입니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보토패스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보토패스는 “데뷔곡 ‘Flamingo’(플라밍고)는 라틴느낌의 레게톤 장르로, 나만의 색을 간직한 채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으며, “자꾸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신인다운 패기를 뽐내기도 했다.
한중일 합작 그룹인 보토패스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 미희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보토패스는 타이틀곡 ‘Flaming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아리랑 라디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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