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가 집순이 장인답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로 김민아는 방구석 노래방을 오픈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어 혼자 부르기 쓸쓸했던 김민아는 특별 게스트와 전화 연결을 하며 듀엣곡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한껏 노래를 부른 김민아는 두 번째 집콕생활을 선보인다. 김민아는 30대가 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밝히며 홈트레이닝을 시작,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한다. 또한 김민아는 제주에서 연세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에게 선물 받은 한치와 갈치로 요리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동완과 성시경의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 현장과 21년차 배우 홍수현의 OFF 생활이 공개된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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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