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펄어비스가 PC방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7일 펄어비스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소상공인을 위해 검은사막 및 섀도우 아레나 게임 이용 시간을 한달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상생 논의를 통해 PC방 사업주가 선호하는 시기에 맞춰 게임 이용 시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전국 검은사막과 섀도우 아레나를 서비스하는 PC방 가맹 사업주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게임 이용 시간 100%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펄어비스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PC방 보상 혜택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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