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별 "너무 멋져요"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주은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 코로나로 뭉친 사랑의 힘"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가족은 바빴던 일상을 접어두고 서로에게 바빠졌다. 고맙게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준 우리"라며 "하루를 같이 보내며 찡구짱구 하다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추억을 갖게 되고 그렇게 우리의 세상이 만들어져간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주방에서 요리 삼매경에 빠진 강주은의 모습부터 강아지 산책 중인 최민수 부자, 상의를 탈의한 채 아들에게 장난치는 최민수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별 역시 "우와 너무 멋져요"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강주은 인스타그램글 전문.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단하다. 
코로나로 뭉친 사랑의 힘. 
가족은 바빴던 일상을 접어두고 서로에게 바빠졌다.  
고맙게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준 우리다.
하루를 같이 보내며 찡구짱구 하다보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추억을 갖게 되고 그렇게 우리의 세상이 만들어져 간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