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웹젠의 대표 PC MMORPG 'R2'가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회원들을 위해 ‘1st WAVE’ 이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9월 17일)부터 10월 8일(목) 정기점검 전까지,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아레나 콘텐츠 및 데인케 성 공성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픈 리부트를 포함한 전체 리부트 서버에서 ‘아레나’ 컨텐츠가 진행된다. 아레나는 격전, 보스전, 수성전 등 다양한 모드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으로, 각 모드 별 랭킹 보상이 상향되어 1위부터 5위까지 아레나 ‘드라코 반지’를 지급하고, 6위부터 10위는 ‘1등급 아레나 상자’가 제공된다.
‘R2’의 리부트 서버 회원이 아레나에 참여할 경우 획득하는 보상이 2배로 증가하며,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회원은 아레나에 참여하면 획득한 보상 개수에 따라 추가 보상으로 ‘이계의 액세서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웹젠은 ‘데모자르 섬’을 탐험하며 보상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R2’의 전체 리부트 서버 회원들은 3가지 퀘스트(영지, 시나리오, 자경단)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 ‘빛나는 시간 상자’와 ‘데모자르 저주 해제 포션’을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는 ‘데모자르 섬’에 출몰하는 네임드 몬스터를 가장 많이 사냥한 3개 캐릭터에게 ‘데모자르 저주 해제 포션’과 ‘시간 상자 조각’등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행운 주문서’를 가장 많이 사용한 5개 캐릭터에게는 ‘행운 주문서 상자 2개’도 제공한다.
오는 20일(일) 22시에 전체 리부트 서버를 대상으로 ‘데인케 성 점령’ 이벤트도 열린다. 공성전에서 ‘데인케 성’ 점령을 성공한 길드원은 ‘행운의 매터리얼 Lv4(7일) 1개’, ‘경험치 증폭의 룬 4배(7일) 1개’, ‘공간이동반지(7일)1개’등을 보상으로 받는다.
그리고 공성에 성공한 길드 마스터는 보상으로 ‘+0 데모자르 장인 공방 제작 무기 5종 각 1개’, ‘신성수(30일) 5개’, ‘공간이동반지(14일) 1개’ 등을 지급받고, 수호신을 처치한 기여도 및 단결의 의지 스킬 사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받을 수 있다.
웹젠의 PC 게임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1st WAVE’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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