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제시가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포스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본캐 '현주'로 돌아온 제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제시 매니저는 "제시 누나를 직접 겪어보니 힘든 사람이 아니라 쉬운 사람이더라"라고 제보했다. 매니저는 "누나에 대해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많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참시' 카메라에 잡힌 제시의 평소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고. 무엇보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제시의 청순 민낯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무대 메이크업 뒤에 숨어 있던 본캐 현주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간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능숙한 솜씨로 반려견을 돌봐 훈훈함을 안긴다. 제시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반려견을 어르고 달래는가 하면, 스스로를 '엄마'라 부르며 숨길 수 없는 본캐 본능을 드러낸다. 2개 국어에 능통(?)한 반려견의 개인기도 선보인다.
매니저는 "제시 누나는 애교 부리는 걸 징그러워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애교 부리는 건 모르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제시만 모르는 역대급 애교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반전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제시의 일상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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