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태주가 압도적인 3단 멀리뛰기 기록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나태주가 지압판 멀리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태주는 영탁, 김수찬과 한 팀을 이뤄 지압판 멀리뛰기 종목에서 맨 마지막으로 출전하게 됐다.
나태주에 앞서 신인선이 무려 8m를 넘으며 1위를 기록 중인 상황이었다. 나태주는 도전을 앞두고 웃음기를 싹 뺀 얼굴로 진지하게 준비를 했다.
나태주는 신인선의 8m 기록을 넘어 9m 45cm를 기록하며 최종 1등을 확정 지었다. 나태주는 1등 세리머니로 덤블링을 선보이며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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