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효연이 처음으로 퀴즈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러블리즈 이미주, 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퀴즈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퀴즈 프로그램은 나간 적이 없더라"고 말한 것.
이에 MC들은 효연에게 학창시절 공부를 잘 했냐고 질문했고, 효연은 "잔머리를 잘 굴렸다. 공부는 거의 중간, 밑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또한 써니는 "저는 학창시절이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도 "10등 안엔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 조작일 수도 있다"고 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