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깜짝 생일파티에 기쁨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와서 축하해준 내 사람들. 기냥 오면 되지 또 이것저것 준비해서 생일파티 기분까지 내주는 센스쟁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풍선과 머리띠, 케이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집에서 항상 잠옷 바람인 거 알고 의상까지 준비해와서 갈아입히고. 나를 너무 잘 아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로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집 2호 윤하는 외할미랑 이모네 가서 사진에 없구려. 윤하 빠져 아쉽지만 그래서 편했어"라며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