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기는 '온택트 덕력검증소'의 첫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가 출연하고 지니뮤직이 기획한 팬 소원 성취 예능 프로그램 '온택트 덕력검증소'가 오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U+아이돌Live 어플리케이션에서 단독 공개된다.
'온택트 덕력검증소'는 팬들을 향한 아티스트의 마음을 담은 신개념 '역조공' 예능 프로그램이다. '내 팬은 내가 챙긴다'의 줄임말 '내팬내챙'을 모토로, 사전에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덕력고사'를 실시,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팬들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고 직접 깜짝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온택트 덕력검증소'의 첫 초대 손님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다. 멤버들은 녹화 장에서 팬덤 인썸니아에 대한 문제들에 거침없이 정답을 외치고, 팬과의 실제 전화 연결에서 팬보다 들뜬 모습을 보이는 등 남다른 '인썸니아 사랑'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내팬내챙' 프로젝트인 만큼 인썸니아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됐다는 귀띔. U+아이돌Live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가능며, 추첨을 통해 드림캐쳐가 직접 그린 '썸냐' 캐리커처, 직접 쓴 생일축하 카드, 원하는 포즈의 사진, 그리고 영상통화 기회 등 특별하면서도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온택트 덕력검증소'의 첫 초대 손님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깊이 감사드린다. 특별한 콘텐츠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된 만큼, '인썸니아'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의 컴백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이번 '온택트 덕력검증소'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인썸니아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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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