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아파트 광고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짓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의 광고 모델로 홍진영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홍진영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데시앙이 동대구에 선보이는 새로운 주거 단지의 등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12일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홍진영의 데시앙 콜센터’에서 고민 상담사로 변신, 홍보모델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에서 홍진영은 회사원부터 가정주부, 신혼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홍진영은 국민 애창곡인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트로트 여신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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