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윽한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화사가 뮤즈로 활동하는 한 캐주얼 브랜드 2020 가을 시즌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프로 집순이'란 별명을 얻은 화사는 이번 화보에서 'Stay home'이라는 콘셉트로 집안에서 셀카 찍기, 방구석 패션쇼 등 다양한 집콕 라이프를 연출했다. 특히 혼자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화사의 털털한 면모부터 화려하고 섹시한 비주얼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화사는 티셔츠, 스웻셔츠, 플리스를 비롯한 데님 팬츠, 풋 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며 힙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화사는 솔로곡 '마리아'로 많은 사랑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타미 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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