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재용이 늦둥이 아들 태호가 6개월 간 미국유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재용이 아들 태호가 미국유학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재용-김성혜 부부의 늦둥이 아들 태호는 초등학교 1학년에 영어로 된 책을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과 교육 전문가들은 태호가 어떻게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있는 것인지 물어봤다. 알고 보니 태호는 미국유학 경험이 있었다.
이재용은 "영어교육비가 비싸더라. 그래서 제가 그럴 바엔 미국에 보내라 그랬다. 저는 그냥 툭 던졌는데 진짜 알아보더라"면서 아내의 빠른 결단력으로 태호가 미국유학을 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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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