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민아가 부친상의 슬픔을 딛고 운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조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마스크를 낀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헬스장에서 다양한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조민아는 더욱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과 함께 조민아는 "아빠가 마음놓고 편히 쉴 수 있게, 아빠 딸 답게, 앞으로도 멋지게 살게요. 난 아빠의 자랑이니까"라며 최근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조민아는 지난 12일,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째"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아빠가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게
아빠 딸 답게,
앞으로도 멋지게 살게요.
난 아빠의 자랑이니까.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