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문빈&산하(ASTRO)가 발매 기념 브이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문빈&산하(ASTRO)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을 발표하고, 오후 8시 네이버 VLIVE를 통해 '컴백 브이라이브'를 진행해 전 세계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시작 전부터 하트 수 4억 개를 돌파하며 문빈&산하(ASTRO) 유닛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MC 박슬기의 진행 하에 문빈&산하(ASTRO)는 유닛 결성 소감과 앨범, 수록곡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문빈&산하(ASTRO)는 앨범 콘셉트인 '테라피스트'에 맞춰 아로하만의 테라피스트로 변신,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로마 타임'으로 팬들과 더욱 친밀한 교감을 나눴다. 공감 가득한 이야기 끝에 'Good Night, Sweet Dream'(굿 나잇, 스윗 드림)이라고 달콤한 인사를 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더했다. 코너를 마무리하며 고민이 있는 모든 아로하를 위한 노래 선물로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신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섹시함은 물론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문빈&산하(ASTRO)의 모습에 팬들은 댓글로 열띤 환호를 전하기도 했다.
문빈&산하(ASTRO)는 "유닛 활동으로 저희의 새로운 매력 많이 보여 드릴테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 이번 유닛 활동이 저희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마지막으로 첫 유닛 앨범 발매 기념 브이라이브를 마쳤다.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출격한 아스트로 첫 유닛 문빈&산하(ASTRO)는 '쇼! 챔피언'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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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