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듀오 비오브유(B.O.Y)의 두 번째 미니앨범 'Phase Two : WE(페이즈 투 : 위)'가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각자 솔로곡을 통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비오브유가 이제 하나로 만났다. 특히 8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라는 점에서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랜만에 뭉친 비오브유가 직접 소개하는 이번 앨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비오브유 일문일답 전문.
Q. 따로 솔로곡을 냈다가 비오브유로 컴백했는데 소회가 남다를것 같다.
.김국헌 : 솔로곡으로 각자의 매력을 보여드렸고 이제 둘의 시너지를 보여드릴 기회가 와서 감회가 새롭다
.송유빈 : 하나하나 앨범 작업을 해나가는 과정이 재밌기도 하고, 곧 발매가 된다고 하니 너무 떨린다.
Q. 이번 앨범엔 어떤 스토리가 담겼나?
.김국헌 : 첫 번째 앨범에선 서로를 향한 여정이었다면 이번엔 둘이 만나 하모니와 시너지를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았다.
.송유빈 : 드디어 만난 국헌과 유빈의 시너지 앤 하모니. 저희들의 시너지와 하모니를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
Q. 각자 타이틀곡 감상평을 말한다면?
.김국헌 :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인거 같다. 특히 수록된 5곡 모두 정말 좋으니 많이들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송유빈 : 타이틀곡 '보고싶다'는 이지 리스닝 하기에 너무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달라.
Q. 동료 연예인들의 어떤 응원이 있었나?
.김국헌 : 온앤오프 제이어스형은 넥스트위크를 보고 화이팅 하라며 연락이 왔고, 먼저 활동을 시작한 에이티즈 홍중이도 활동 힘내라고 격려해주었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송유빈 : 사실 다들 바빠서 연락은 잘 못하고 있지만 몇몇 친구들이 연락이 와서 잘 보겠다 했다. 응원을 받아서 힘이 난다.
Q. 이번 앨범을 통해 비오브유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싶었나?
.김국헌 : 무대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송유빈 :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청순미가 아닐까 싶다. 비오브유의 청순미 많이 응원해달라.
Q. 이번 앨범을 통한 목표가 있다면?
.김국헌 :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을 통해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활동을 건강하게 잘 마치는 것이 현재 목표!
.송유빈 : 목표는 항상 크지만 현재를 열심히 하고 언제나 노력하도록 하겠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김국헌 : 앞으로 자주 앨범을 내서 팬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
.송유빈 :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미츄(팬클럽명)들과의 행복한 소통을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더뮤직웍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