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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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강수정 "남편 자산? 서장훈 정도는 아냐"

기사입력 2020.09.14 23: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의 자산에 대해 서장훈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수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정은 13년 전 결혼을 하면서 떠돌기 시작한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남편이 재벌이다' 이건 아니다. 금융계 직장인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강수정 남편과 서장훈의 머니매치를 제안해 봤다. 이에 강수정은 남편의 자산을 두고 "서장훈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강수정 남편이 재벌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도 궁금해 했다. 강수정은 "그냥 '내버려 두자'고 하더라. 우리가 가진 것보다 작게 봐주면 문제지만 우리가 가진 것보다 크게 봐주면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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