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개인 SNS를 개설,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백지헌, 이채영, 박지원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헌, 채영, 지헌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같은날 백지헌은 레몬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함을 자랑했다. 꼬불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원은 벽에 기댄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베레모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는 박지원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채영은 "#정차 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차량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얼굴을 감싸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를 발매한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백지헌, 이채영, 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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