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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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사연자 "월 매출 5천만원 식당 접고 유튜버 하고파"…서장훈 '분노'

기사입력 2020.09.14 21:20 / 기사수정 2020.09.15 02: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장훈이 사연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식당을 접고 전업 유튜버를 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손님으로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백대성, 박미라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식당을 2개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그걸 접고 유튜버를 하려고 한다"고 답답한 고민을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월 매출은 5천만원 정도였다. 이에 이수근은 헛웃음을 지으며 당황해했다.

또 서장훈은 "능력을 폄하하는 게 무시하는 게 전혀 아니다. 그런데 이 콘텐츠로는 앞으로 더 뭐 할 게 없다. 절대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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