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서은광이 예능돌 면모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캐치 봉 이프 유 캔' 봉쥬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봉만대, 서은광, 문수인, 이상준, 김보민 그리고 일일 특별 MC 홍현희가 출연한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지난 4월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은광은 데뷔 때 데뷔 때부터 몸담고 있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사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어 비의 '깡', 2PM의 '우리집' 댄스를 선보이며 9년 차 아이돌 그룹 리더다운 포스를 뿜어냈다고. 서은광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난생 처음 폴 댄스까지 도전, 믿기지 않는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서은광은 작년 9월 '비디오스타' 국군장병 특집에 출연해 몸짱이 되어 돌아오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는 "다음 목표는 몸을 제대로 만들어 맨즈헬스 표지 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군장병 특집 출연 당시 '탄탄한 복근을 만들겠다'며 호언장담 했던 그가 과연 약속을 지켰을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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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